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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최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는데요,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입니다. 현재 57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82만 명의 틱톡 팔로워, 3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안무가입니다.
아이키는 처음 봤을 때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당연히 20대일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32살의 나이에 결혼 9년 차의 아이 엄마라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키의 프로필과 연신내 아파트,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키 프로필
훅(HOOK)의 리더 아이키는 1989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당진이며 호서중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졸업 후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과 석사과정을 밟는 중입니다. 부모님은 20년 된 갈빗집을 운영 중이며 점심에는 백반이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본명은 강혜인이며 키는 157.8cm, 경력사항으로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충남 댄스스포츠 개인 아마추어 라틴 부분 2위, ZN 댄스 스튜디오 강사, dewfall 댄스 스튜디오 강사, 리얼 비트 댄스 스튜디오, WORLD OF DANCE 4위 등이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아이키릿'을 운영 중입니다. 올레디(All ready) 코코(양사랑)와는 라틴댄스 학원에서 만난 사이로 얼마 전 양사랑은 학폭에 휘말리며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리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아이키(강혜인)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학폭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멤버중 한 명이 학폭에 휘말리면 나머지 멤버에 대해서도 학폭 이력이 없는지 시선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아이키가 출연한 예능 및 작품 활동으로는 MBC'놀면 뭐하니', tvN'유 퀴즈 온 더 블록',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라디오스타', 엠넷'스트릿 우먼 파이터', MBC'전지적 참견 시점' 등이 있습니다.
아이키 예명 뜻
아이키(본명 강혜인)가 예명을 Aiki로 정한 이유는 본인의 키가 정말 아이 키만 해서 그렇게 정했다고 합니다. 160cm가 넘지 않는 아담한 키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런 뜻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정말 아이키다운 유니크하고 귀여운 예명입니다. 그렇지만 아담한 키에서 아담하지 못한 파워풀한 춤은 아이키라는 예명을 (아이만 한 키) 같지 않게 너무 멋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오리 빵덕이 닮은꼴로도 유명합니다.
아이키 인성
아이키는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원 선윤경이 워스트 댄서로 지목당하자 이의를 제기하며 "제가 본 것 중에 제일 섹시했습니다"라고 팀원 윤경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 모든 이들에게 멋진 리더로서의 본보기를 보였습니다. 팀원의 실력을 떠나 기죽지 않도록 두둔하는 모습에서 리더 아이키의 훈훈한 인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키 연신내 아파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이키의 매니저 윤지희 씨가 연신내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내부는 평범해 보이는 아파트로 1990년대 초반에 지어진 30년이 넘은 아파트라고 합니다. 다소 오래되긴 했지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키 결혼
아이키는 24살의 어린 나이에 연애 10개월만에 결혼해서 현재 2013년생 딸이 있으며 남편은 1985년생으로 직업은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공대 출신이라 호감이 없었는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연애에 성공,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아이키의 남편은 출근 할 때 포스트잇에 다정한 메모를 남기는 등 스위트 한 면모를 보여 평소에 아이키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만한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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